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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데시앙 리버뷰’ 조감도. (사진=태영건설)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최근 대구시 수성구가 부동산시장에서 눈에 띄는 상승세를 기록하며 ‘지역 내 강남’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명문 학군, 우수한 교통망 등 탄탄한 인프라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가파른 집값 상승폭으로 인해 대기수요가 높기 때문이다.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 태영건설이 오는 10월 ‘수성 데시앙 리버뷰’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태영건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일원에 ‘수성 데시앙 리버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수성데시앙 리버뷰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동, △전용 84㎡ 151가구 △전용 110㎡ 127가구 등 총 27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수성현대시장, 대백프라자, 보건소, 효성아동병원, 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아울러 황금초, 황금중, 대구 과학고 등 대구를 대표하는 우수학군에 속해있어 교육에 유리한 입지까지 갖췄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의 가장 큰 장점은 쾌적한 생활 여건이다. 시민의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 사랑받는 신천이 맞닿아 있어 조망이 가능하며, 강변산책로와 운동시설을 통해 운동과 산책을 즐기는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일부 세대에서는 앞산 조망도 가능하며 수성못 유원지, 앞산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9월 중 개관 예정이며, 견본주택 앞에서 라운지 카페(홍보관)를 운영 중으로 방문자들에게 단지와 관련한 간단한 상담은 물론 무료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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