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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7일 부동산 헤드라인 뉴스
◇ 서울 20억 이상 주택 거래 1년 새 1.5배↑
올해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20억 원 이상 고가 아파트의 거래가 전년에 비해 1.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시내의 뉴타운 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30~40대가 부동산 시장에 진입하면서 수요가 늘자 가격이 올랐고, 이어 고가 아파트 거래도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 첫 대규모 도시재생…용산역세권개발 시동
정부가 내년에 약 6,000억 원을 들여 KTX 용산역 인근 부지에 신혼부부·청년주택을 포함한 복합단지를 만들 예정입니다.
서울 중심지에서 대규모 도시재생 사업이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약 1만4000㎡ 크기의 용산전자 상가 부지를 새롭게 재생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 반 토막
정부의 12·16 부동산 대책이 나오고 일주일 만에 서울 아파트값의 상승 폭이 절반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의 23일 조사 기준, 지난주 서울의 아파트값은 한 주 새 0.10% 올랐지만, 이는 전주 상승 폭의 절반으로 고가아파트 위주의 급격한 매수심리 위축과 관망세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https://tv.kakao.com/v/405107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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